5.11. 8급 경채서류 제출

어느정도 해결해야 했던 일들이 마무리되었고, 생각 정리도 되기 시작하면서 다시금 해야할 일들을 마무리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 막내동생이랑 전화했는데 “오빠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사고싶은것도 사고~ 재밌게 살아~” 이러길래 우선은 알겠다고 하면서 서울 올라오면 놀자고 했다.

현재 나는 열심히 움직이면서 뛰어오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무원이라는 한정된 수입원에서 내가 할 수있는 것들이 상당히 제한되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 하는 것들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삶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 같다. 나의 성향이 변화되고 성장가능성 높은 환경에 나를 계속 두고 싶어하기도 하고.


5.10.

1. 8급 경채

-내야할 서류 정리 완료 + 우체국 5.11일자 등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