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이라니..
군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여러모로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대학원 석사 진학을 위해 2025년 후반기 석사과정에 지원하기로 했다.
대학원을 개인 사비로 다닐수도 있지만, 근무 및 직장 생활과의 병행이 어렵고 비싼 학비를 오롯이 감당하기에 쉽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혜택을 누리는게 목표기도 했다.
‘실 근무 경력이 3년이상인 군무원‘
’교육이수 후(석사과정) 교육일수의 1/2 가산 복무가능‘
크게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정원 외 입학 취학추천’ 과 ‘능력개발교육 선발’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대부분 3년차에 계획적으로 준비를 하는 분들이 많다.
우선 여러가지 대학원 선택지 중에서 ’아주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크게 3가지였다.
1)근무를 하면서 병행이 가능한가?
직장과 학업 병행이 엄청 힘은 들겠지만..
아주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할때 e-learning을 통해서 100% 전공 이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메리트 있게 다가왔다.
BUT !! 상황에 따라 아래와 같은 수업 형태도 가능
1.출석수업: 100% off-line 수업 (수원 본교: 화,수,목 야간)
2.원격수업: 100% on-line 수업 (중간/기말고사 시험은 전국의 6개 지역센터에서 가능)
3.병행수업: 출석수업(학기중 월 1회: 토요일, 일요일)과 원격수업(10주)병행, 시험은 원격수업과 동일
2) 학비를 절감하면서 다닐 수 있는가?
아주대의 경우 군인/군무원에 대한 장학혜택이 꽤나 잘 마련되어 있어서 취학 추천자로 기간내에 공문 작성후 대학원에 보고만 된다면 기본 50%의 학비 절감을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능력개발교육비까지 있기 때문에.. 선발만 된다면 거의 10~20% 만 내고 다닐수도 있다.
중요한 건 학비를 내기전에 학교에 취학 추천서가 접수가 되어야 한다.
인사과 -> 사단 -> 사령부 -> 교육부 -> 아주대
이렇게 크게 5단계를 거쳐 공문이 잘 전달 되고 있는지 한번씩 확인만 해주면 충분하다.
3) 석사 졸업 후 나의 진로와 방향이 맞는가?
사실 석사를 준비할때 명확한 목표나 방향성이 없다면 완전히 시간낭비 + 돈낭비 + 감정낭비 3콤보를 겪을 수 밖에 없다.
나의 경우에는 석사를 졸업하기 전에 7급을 달고, 6급을 진급하기전에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목표인데,
목표 달성 후 국방부나 육본처럼 상위 부처의 AI 데이터센터 쪽이나 소프트웨어쪽에서 6급을 달고 업무를 하고 싶기에 먼저 준비를 하게된 것도 있다.
통신 직렬이기에 정보통신공학과(정규 석사과정)에 지원하였고, 7개의 전공중에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선택했다.
내가 학사과정때 랩실에서 연구를 해보았던 분야이기도 하고 내가 목표로 했던 부분에 일치하는 과이기도 해서 주저없이 고를 수 있었던 것 같다.
총 제출해야 하는 서류와 준비할 것은 5개이다.
1. 입학원서1부(온라인으로 작성 후 제출)
2.전학년성적증명서1부
3.졸업예정증명서1부
4.재직증명서1부
5.반명함판 사진 2매
1번을 제외하고 2~5번은 실물 종이로 뽑고 준비해사 빠른등기로 원수 접수기간 내에 접수를 했다.
이제 면접 준비를 잘 마무리하고, 9월부터 다닐 학교 생활을 위해 그리고 목표로 하는 것들을 위해 다시금 움직여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