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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9] 지방직 공무원 통신직 응시하고 오기!군무원/군무원 생활 2021. 6. 5. 15:12
내 목표는 군무원으로 올해 포커스를 잡고 시작했기 때문에 한국사와 영어는 준비하지 못했지만 준비한 만큼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보고 왔다. 시험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면서 전날 1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난 것과 먹는 것과 패턴을 한번 연습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무엇보다 실제 시험장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다. 국어 전자공학 통신공학은 풀고 한국사와 영어는 거의 찍다시피 하면서 풀어서 40점이나 넘길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그래도 국어와 통신 전자는 생각보다 쉽게 느껴졌던 거 같다. 나도 쉬웠으면 남들도 쉬웠겠지만. 한번 준비해봤어도 나쁘지 않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까지 하던 군무원 준비를 잘 마치고 안정권으로 합격해서 얼른 공시 바닥을 떠나 사회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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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4] 경쟁률 보고 방심하지 말자. 끝까지 하기.군무원/군무원 생활 2021. 5. 21. 00:22
현재까지 나온 육군과 해군/해병대 통신직 경쟁률이 역대 최하일 것 같다. 이번에 많이 뽑는다고 했지만 그만큼 몰리는 인원이 내 생각보다는 적었던 거 같다. 육군: 과락 넘기면 면접권에 무조건 들 거 같은데 인원 미달 날 거 같다. 해군: 그래도 나름 인기 있는 곳이라 몰리긴 했지만 5대 1을 넘지 못했다. 해병대: 이번에 육군/국방부/공군이 거의 최다 인원으로 뽑으면서 그쪽으로 다 몰린 것 같다. 과락 넘기면 다 면접권. 사실 해병대가 인기가 타 군에 비해서 없는 편인데 내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인 거 같다. 순간적으로 쉬엄쉬엄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잠깐 했지만, 내가 12명 중에 12등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이 나보다 더 공부를 많이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금 마음잡고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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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5] 통신직 군무원 형과 공부 점검군무원/군무원 생활 2021. 5. 20. 23:04
70일도 깨졌고, 이제 두 달 좀 남은 시점. 이제 진짜 좀 있으면 시험을 보겠구나 싶었다. 오늘은 내가 근무하고 싶어 하는 지역에서 일하시는 군무원 형을 만나기로 한 날이라서 여쭤볼 것들과 공부 거리를 챙겨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나왔던 거 같다. 형을 만나는 날이면 항상 비가왔었어서 오늘도 설마 비가 올까 했는데 역시나... 멈추지 않고 비가 내렸다.... 그래도 차로 이동하면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고, 카페에 들려서 필요한 정보들과 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다시금 정리했다. 국어: 기출위주로 정리를 계속 잘해서 취약 부분 보완하는 걸 목표로 3 회독하기. 7급 공무원 10개년치 1 회독 때 틀린 문제랑 필수 암기사항 보면서 3 회독하기. 무한도전 문제로 지엽적인 부분 체크하기. 마지막 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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