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애드센스 승인 + 변경된 애드센스 연동방법(수익)

블로그를 보시면 알겠지만.. 한참 열심히 글을 쓰면서 애드센스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였고 3번 넘게 승인이 안 이루어져서 블로그를 안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냥 다시 해보자 하면서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렸는데..

 

해맑게 웃고 있는 구글 직원(?)분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여자분 너무 반갑고>

 

 

검색을 해서 알게된 사실인데 현재 구글에서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기준을 낮췄기 때문에 블로그 개설하고 몇 개의 글 작성만으로 승인이 나거나 블로그 개설만으로 승인이 난다고 하니 아직 시작 안하신 분들도 지금이 기회인거 같다. 현재 구글 쪽에서 티스토리에 대한 정책이 여러모로 유연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

 

애드센스를 작동시키기 위해서 해야하는 순서를 알아볼 텐데 기존에는 번거롭게 직접 코드를 수정하여서 작업을 해야 했고 광고를 노출시키는 위치를 직접 설정해야 했기에 막상 승인이 나고 나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았다.

 

 

광고 설정을 위한 창

 

 

 

하지만 티스토리가 카카오와 병합이되고 좀 더 편리하게 사용자들이 광고 연동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 "수익"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았다. 즉 메일로 시작하기를 누른 후에 내가 광고를 신청했을 때의 메일과 티스토리와의 메일 일치 여부를 확인 후에 직접 티스토리로 들어와서 "수익" 카테고리에서 작업을 해주면된다.

 

 

새롭게 생긴 수익 카테고리

 

 

 

들어간 이후에는 애드 핏과 구글 애드센스를 선택하게 되어 있고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구글 애드센스를 클릭 후에 google 로그인을 해주면 된다. -> 절차에 따라 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google 로그인을 누르면 시작!

 

 

 

등록을 마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노출수 / 클릭수 / 노출 RPM / 수익과 같은 4개의 항목이 나와있고 나는 현재 막 등록을 마친 상태여서 다 0으로 찍혀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 상세보기를 눌러보면

 

 

 

 

아래와 같이 좀 더 명확한 차트를 포함해서 애드센스에 관한 좀 더 필요로 하는 정보와 수익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에 총 6가지의 광고 설정 기능이 존재하는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광고 설정을 선택해 주면 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PC와 모바일 두 개다 반응형으로 바꾸어 주고 옆에 버튼을 눌러서 활성화를 시켜주어야 한다(제일중요) 그 이후에는 변경사항을 저장하면 된다.

 

 

 

 

수익이 바로 나진 않겠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설정을 마치고서 내가 작성한 첫 게시글에 들어가 보니...

 

드 디 어!

 

아래와 같이 내가 설정한 부분에 광고가 기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북 저널리즘'이라는 광고였는데 내 첫 광고글이라서 좋은 광고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 애드 고시 통과 전에는 제발 이것만 되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막상 이루고 나니깐 내가 설정한 광고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양질의 글을 포스팅하고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성화시키고 싶다.

 

 

북저널리즘이 내 첫 광고

 

 

앞으로도 광고 잘 부탁할게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