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4월 + 5월 초반까지 일상 정리
    군무원/군무원 생활 2024. 5. 11. 16:38
    728x90
    반응형
    SMALL

     

     

    뒹굴거리다보니 벌써 5월 입니다..

     

    2~4월 +5월 첫째 주 정리..

     

    새해에 목표로 했던 방향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거 같아서 가끔씩 현타가 올 때가 많았던 날들. 그럼에도 아득바득 한 주를 살아가려고 노력을 했던 시간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 다는걸 다시금 느꼈고, 나 스스로도 제어나 컨트롤하기가 힘들다는 걸 이번 분기에 확실하게 느낀 거 같다. 그럼에도 아직 남은 24년도를 위해서 5월 11일부터 마음을 다잡으려고 한다. 

     

     

    -> 2월

     

     

    2월은 교회에서의 수련회 준비로 1월 ~2월 초까지 내내 분주했었고, 16,17일의 일정이 잘 마무리 되어서 정말 감사했다.

     

    큰 행사가 하나 끝나고 나서 인지 슬슬 몸이 안 좋아지는거 같더니 감기가 크게 걸려서 고생 좀 했었다. 이때 다시금 느낀 건 목표로 했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수다.. 뼈저리게 느낀..

     

    2월 잘한점? 억지로 좀 찾아보면, 스스로 제어하려고 하는 노력이 있었다는 점이랑 네이버랑 티스토리 열심히 해보려고 한 노력의 흔적들?..  아파서 침대에서 누워있던 기억이 많은데 이때 이후로 운동 열심히 해서 체력 좀 키우자고 마음먹은 부분이 좋았던 거 같다. 

     

    성경 꾸준하게 읽는건 이제 습관이 거의 된 거 같다!

     

     

    -> 3월

     

     

    3월은 업무적으로 많이 바빴는데 특히나 출장과 야근의 연속?이었던 거 같다. 헬스장 등록은 당장에 하지 못했는데, 집에서 기초 체력을 키우려고 루틴을 정해서 꾸준하게 홈트를 하려고 했다. 기록을 보니깐 일주일에 4~5회 정도는 꾸준하게 했던 거 보면 진짜 2월의 체력 고갈이 영향이 있었던 거 같다.

     

    특히 올해 목표로 했던 것 중 하나인 내가 좋아하는 일 찾아서 개발하기를 위해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만들고 계획 했던 거 같다. 3~4 주차에 피드백받아서 최종 완성을 했고,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갈 준비를 하면 될 것 같다. 4~5월에 많이 신경을 못 쓰고 있는데, 5월에는 꼭 실무적인 부분을 완성해 보려고 한다.

     

    잘한 점은 집 1년 연장 한 부분, 운동 꾸준하게 한 부분, 내가 목표로 하는 걸 위해 하나의 성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점 !

     

     

    -> 4월

     

     

     

    4월은 헬스장 등록을 해서 운동을 시작했다. 평균적으로 7일 중에 4일은 꾸준하게 나가려고 했고, 확실히 올해  초 보다 체력적으로 많이 올라온 걸 느낄 수 있었다. 특히나 출장이 9번이나 있었던 시기라 많이 바쁘고 피곤했는데 운동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4월에는 나이가 들면서 관리가 필요했던 부분도 신경을 더 쓰기로 마음만 먹었던 부분을 실제로 이루려고 이곳저곳 열심히 다녔다. 30 지나고 관리 안 하면 한 순간인데 4월을 기점으로 열심히 관리도 해볼 생각이다. 첫인상이 정말 중요한 부분 이니깐!

     

    잘한 점은 헬스장 꾸준히 다니면서 체력 올리려고 한 점,  잦은 출장과 야근을 잘 버티고 감정기복 크게 안 나타낸 점, 계획했던 자기 관리 부분을 위해 노력을 시작했다는 점.

     

    -> 5월

     

     

     

    5월 초에는 오랜만에 시간이 맞아 친구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지금 돈을 모으고 있는 시기라 고민도 많이 되었던 여행이었는데, 정말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여행. 

     

    마지막 일정때  계획했던 한라산 정상까지 오르면서 남은 나의 24년도에 계획했던 것들을 할 수 있다는 원동력을 넣어줬던 고마운 시간 이었다.  티스토리도 그중에 하나인데 지치지 말고 꾸준하게 해보자.

     

    728x90
    반응형
    LIST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