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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0월 일상정리
    군무원/군무원 생활 2023. 11. 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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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3년도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는 중이고, 2개월정도 남은거 같다.
     
    친하게 지내는 동생과 12월에 만날계획인데 달성해야 하는 목표에 많이 못 미치고 있는 중이라서 2달간의 일상 정리를 해보면서 남은 12월까지 해야할 것들과 생각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9월에는 성경통독이 아직 진행되고 있었던 시기여서 신명기를 쭉 읽었던 시기였다. 나름 루틴처럼 읽었는데 주말 제외하면 꾸준하게 잘 읽어서 뿌듯하기도 했고, 성경통독을 하는 날에는 좀 더 일상에 집중을 하면서 살았던거 같다. 

     
     그리고 나름대로 10월에는 이어서 계속해서 운동을 하려고 애쓴 날이 많았던거 같다. 18 ~20일은 사격과 훈련일정으로 부대에 있었던 터라 운동이 어려웠고, 말도 일정도 있었다.
     

     
     
    9월 막주는 오랜만에 대전으로 휴가를 갔다왔는데 너무 들뜬건지 운동을 깔끔하게 건너뛰고 추석을 즐겼던 거 같다. 그나마 할 수 있는 변명거리를 찾아보면.. 첫 주에 벌초를 갔다왔다는 점이 양심의 가책을 좀 덜 느끼는 하는 요소였지 싶다.
     
     

     
     
    10월은 다른 것 보다도 8급으로 진급 발표가 확정 되었다는 점이 먼저 보이는 거 같다. 11월 부로 정식 임명되었지만, 게시판에 게시된 확정 8급 명단을 봤을때가 제일 기분이 좋았던 거 같다. 저번에 말 한 것처럼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한 초석으로 생각하기!
     
    10월에는 그래도 도파민 극복을 위한 노력, 식습관 유지를 위한 노력, 운동을 꾸준하게 하려는 노력을 했다는 점이 나름의 성과 인 것 같다. 특히나 성경통독은 따로 일정이 없었는데 필요에 의해서 잠언을 하루에 3장씩 꾸준하게 읽었던거 같다.
     
    9~10월에는 업무상 많이 바쁘기도 했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정리할 것도 많았던 정신없는 하루가 이어졌던거 같다. 그러다보니 내가 목표로 하는 글쓰기나 공부는 많이 신경을 쓰지 못했던게 참 반성이 되지만, 이렇게 스스로 피드백 하면서 남은 2개월은 알차게 보내려고 다짐하는 걸 보니 아직 긍정적인 요소는 많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1월에 목표로 하는 것들
    ( 11.13일 기준)

     

     
    -김사청 성경읽기(여호수와~) 시작했다. 꾸준하게  안 밀리고 읽기.
     
    -도파민 극복(아침 저녁으로 계속 마인드 셋팅)
     
    -아나볼릭 상태(인아웃으로 컨트롤 하기)
     
    -지속적인 운동을 중심 축으로 잡고 일상생활 이어 나가기(퇴근하고 집와서 루틴 만들어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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