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작성을 시일에 맞춰서 하고 나서 면접 준비 전 잠깐의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6개월간의 공부기간 동안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이었기 때문에 돈도 쓰고 싶은 만큼 쓰고 시간도 충분하게 여유롭게 즐기면서 다녀온 거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부산 도착 순간부터의 여행 순간을 기록해보고 싶다.
모우라 - 구프 - 해운대
충분히 리프래쉬를 하고 왔고, 이제 나에게 정말 중요한 면접 준비에 좀 더 박차를 가하려고 한다. 우선은 인강을 들었던 곳에서 준 자료를 토대로 기본적인 내용들을 한 번 잡아보고, 최우영카페에서 전공지식 관련 질문들을 보충할 생각이다. 그리고 현직자 분과 실전 연습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고 있는데 갈 때마다 매 순간 열심히 참여하면서 면접 연습을 하고 있다. 9/13일에 면접장소가 공고가 되는데 그때 좀 더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면 좀 더 실감이날 것 같다.
해군/해병대 통신직관련 질문들이 직접적으로 많이 나와있지 않지만 국방부나 육군에서 빈출 되고 중요하게 다루어진 질문들을 토대로 차근차근 준비해봐야겠다. (혹시 면접자료 필요하신 분들은 이메일 적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